블록체인 기업 블로코엑스와이지(BlockoXYZ)가 신세계디에프와 협력해 신세계디에프 창립 6주년 기념 NFT를 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력을 통해 발행되는 NFT는 신세계디에프 임직원 공모전 ‘내 삶에 DF를 담다’의 출품작을 기반으로 제작된 영상으로, 신세계디에프 창립 6주년을 기념해 발행된다. 블로코엑스와이지는 이번 업무 협력에서 NFT 발행 업무 지원과 기술 지원을 맡아 신세계디에프 사내 이벤트 진행을 돕는다.
블로코엑스와이지는 CCCV 플랫폼을 통해 NFT 오픈 마켓 ‘CCCV NFT’, All-in-one Link 서비스 ‘CCCV LINK’, 다양한 신원정보를 인증할 수 있는 ‘CCCV BADGE’, NFT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 업무를 지원하는 ‘CCCV A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CCV NFT는 앞서 MBC ‘무한도전’ NFT, 파리바게뜨 ‘제주마음샌드’ NFT를 성공적으로 발행한 바 있다.
신세계디에프는 CCCV NFT를 통해 임직원에게 NFT를 선물할 예정이며, 임직원은 메일을 통해 NFT 선물을 확인할 수 있다. 블로코엑스와이지의 NFT 기술력으로 회원가입 시 자동으로 지갑이 연결되며, 선물받은 NFT는 연결된 지갑으로 자동 전송된다. 선물받은 NFT 작품은 프로필 내 수집한 작품 카테고리에서도 쉽게 확인 가능하다.
블로코엑스와이지 김경훈 대표는 “이번 업무협력으로 신세계디에프의 창립 6주년을 함께 기념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NFT를 통해 신세계디에프의 창립 6주년이 더욱 특별하게 기억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창립 6주년 NFT를 시작으로 신세계디에프와 좋은 협력관계를 만들어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