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손실보전금 지급 이틀째인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130만개사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전날 신청자와 합하면 총 260만개사가 신청을 했고, 이 가운데 204만개사 약 12조6천5억원을 받았다.
첫 이틀간 신청 대상자가 323만개사인 점을 고려하면 신청률은 80.5%, 지급률은 63.2%다.
정부의 안내 문자를 받은 대상자는 손실보전금 누리집에서 신청을 통해 업체당 최소 600만원에서 최대 1천만원의 손실보전금을 받는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