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덕수 국무총리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안정된 방역상황과 의료 대응 여력을 감안해 일상 회복의 폭은 더욱 넓히고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기존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의 경우 해외에서 한국으로 입국했을 때 7일간 격리 조치를 이행해야 했다.
한 총리는 "이번 주에도 확진자 감소세가 뚜렷하게 이어지고 있고 병상 가동률은 10%대를 유지하는 등 여력이 충분한 상황"이라고 판단 배경을 설명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