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대표 박성후)은 신선한 녹색 채소 생즙에 플레인 요거트를 더해 든든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식사 대용 녹즙 스무디 ‘핸디밀 그린샐러드 식이섬유플랜’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핸디밀 그린샐러드 식이섬유플랜’은 하루 한 병으로 바나나 3개 분량의 식이섬유(식품정보 데이터베이스 기준)를 섭취할 수 있는 고식이섬유 녹즙 스무디 음료다. 제품 1병당 10g의 식이섬유가 함유돼 가볍고 건강한 식단을 원하는 이들의 식사 대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소비자의 니즈와 취향을 고려해 맛도 한층 강화했다. 상큼달달한 샤인머스켓 맛으로 녹즙을 처음 접하거나 생즙 특유의 맛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망고, 복숭아 등의 프리미엄 과일을 갈아 넣어 남녀노소 모두 좋아할 산뜻한 맛으로 완성했다.
제품은 한 병당 3,300원(190ml)이며, 풀무원녹즙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기구독 시 풀무원녹즙의 배송 판매원인 모닝스텝으로부터 매일 아침 신선한 상태로 받아볼 수 있어 꾸준한 식습관 관리에 도움을 준다.
풀무원녹즙 신지혜 PM(제품 매니저)은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간편 대용식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풀무원녹즙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기반으로 식이섬유를 함유한 녹즙 스무디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간편 대용식 라인업을 지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핸디밀’과 ‘스무디랩’은 2016년 첫 출시 후 6년간 연평균 두 자리 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풀무원녹즙의 고객 확대에 기여해 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