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시와 서울물재생공단은 물 산업 혁신기술 R&D 사업 1주년을 맞아 유관 분야 전문가 16명으로 자문단을 구성했다.
자문단은 1년간 활동하며 물 산업 혁신기술 R&D 사업을 통해 선정된 7개 업체의 기술 실증 성과를 평가하고 기술 자문에 응한다. 아울러 신규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물재생센터 내 현안 해결과 미래 전략 기술 개발 연구 등도 지원한다.
물 산업 혁신기술 R&D 사업은 방류수 수질 개선, 악취 저감 등 물재생센터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개발하고, 물재생센터를 실증공간으로 제공해 기업의 연구개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