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코웨이 도서 나눔 캠페인은 임직원들로부터 더 이상 읽지 않는 책을 기증 받아 지역사회에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일상 속에서 손쉽게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버려지는 책을 줄여 자원순환 및 환경보호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웨이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도서를 모아 서울 구로구 소재 도서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본사가 소재한 구로구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독서 기회를 확대하고 책 읽기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풍부한 독서 환경 향상을 돕고 필요한 곳으로 책이 선순환 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과 연계된 다양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들을 통해 이웃 사랑에 대한 관심을 드높이고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