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지난 15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울시2022 이동노동자 생수나눔 공동 캠페인’에 생수 75,500개를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택배, 퀵서비스, 대리기사, 배달앱 라이더 등 이동노동자에 대한 폭염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획 되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혹서기 이동노동자분들께 생수지원을 통한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보행장애 아동을 위한 특수신발 지원,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조성 및 전달, 하천 정화 캠페인 및 숲 조성을 통한 환경 보존 캠페인, 천사무료급식소 기부 등 다양한 나눔 활동과 봉사활동 등의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