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 NFT 전문기업 투비메타(대표 이경찬)가 운영하는 클럽메타와 애니버스 플랫폼의 라바 NFT가 24일 공식 파트너십을 맺었다.
두 기업은 ▲ 파트너십을 통한 상호 협업 · 프로젝트 홍보 ▲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 기획 · 진행 등 생태계 확장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클럽메타는 사용자가 자신의 댄스 영상을 ‘클럽메타 디앱(Dapp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에 올려서 춤을 추고 돈을 버는 ‘D2E(Dance to Earn)’ 플랫폼이다.
다음 달 4일 글로벌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에서 선보일 클럽메타 PFP NFT는 향후 클럽메타 디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애니버스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E2E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지난 3월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에 라바 PFP NFT 1만 종을 런칭했으며, 완판을 기록했다. 최초 판매 후에도 체계적인 보상 시스템을 발판으로 높은 수준의 거래량을 유지 중이며, 오픈씨 클레이튼 부문 거래량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애니버스 NFT는 다양한 작품의 캐릭터를 한 데 모은 메타버스인 애니버스에서 유저가 보유한 PFP NFT로 스스로 캐릭터가 돼 참여할 수 있다. 라바 NFT는 게임, NFT, Staking, 거버넌스 참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경찬 투비메타 대표는 "라바 NFT처럼 성공한 모델과 파트너십을 맺는 것은 클럽메타 NFT가 나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다”라며 “곧 출시될 클럽메타 NFT는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NFT 생태계가 성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