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 부부가 해외 방문기간 동반 일정에 나선 건 처음으로 각국 정상과 단체사진 촬영을 한 뒤 만찬장으로 이동했다.
윤 대통령은 단체사진 촬영때 가장 마지막으로 입장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단상의 중앙 앞뒤로 위치해 악수를 나누기도 했다.
두 정상이 만난 것은 지난달 22일 서울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방한을 마무리하고 일본으로 향한 이후 37일만이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조우는 없었다.
한편 이날 만찬은 마드리드에서 개막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정상들을 환영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