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이창양 산업장관과 이영 중기장관으로부터 각각 부처 핵심 정책·국정과제 등 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는다.
이날 보고는 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을 고려해 첫날 추경화 기재부장관과 마찬가지로 각 부 장관 한 명이 실무진 배석 없이 독대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산업부 보고에서는 전기요금과 가스요금 동시 인상에 따른 후속 대책, 원전 발전 비중 확대를 위한 구체적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중기부는 중소기업 규제 완화 및 활성화 방안 등을 주로 보고할 전망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