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소방재난본부)
이미지 확대보기관계인 중심 초기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더 안전(safe) 경연대회는 지난 4월부터 부산시 내 134개 중점관리대상에 대해 관계인의 초기 화재대응 능력을 평가했으며, 이 중 자위소방대 초동대처 및 이용객 대피를 체계적으로 실시한 이마트금정점이 1위를 차지했다.
이에 금정소방서는 안전인증현판 부착 및 상장(부산시장상)·시상금(400만원)을 수여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평소 꾸준히 훈련한 것이 이런 큰 상으로 돌아온 것 같아 기쁘고, 안전인증현판에 걸맞게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마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한효 금정소방서장은 “좋은 결과를 거둔 이마트금정점에 축하를 드리고 이번 대회를 통해 이마트금정점이 화재초기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꾸준한 훈련과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