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노브랜드 버거’만의 차별화 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브랜드 콜라’, ‘브랜드 사이다’에 유명 아티스트의 캐릭터를 콜라보 한 대체 불가 토큰(NFT)을 발행한다.
19일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 전용 탄산음료인 ‘브랜드 콜라’, ‘브랜드 사이다’와 이경미 작가의 캐릭터 ‘나나아스트로(NanaAstro)’를 콜라보한 ‘브랜드 콜라 X 나나아스트로‘ NFT 1만개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콜라 X 나나아스트로’ NFT는 이경미 작가의 반려묘 ‘나나’에 팝아트적 요소를 섞어 픽셀화 이미지로 풀어낸 작품이다. 다양한 패러디 요소와 테마를 접목해 ‘나나아스트로’ 특유의 귀여운 표정과 동작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콜라 X 나나아스트로’ NFT는 내달 22일부터 세계 최대 NFT 마켓 ‘오픈씨(OpenSea)’ 내 ‘브랜드 프로젝트(Brand Project)’ 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스트릿 아트페어 ‘어반 브레이크 2022’를 통해 NFT 아트의 실물 판화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신세계푸드는 8월 11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브랜드 콜라 X 나나아스트로’ 판화와 NFT를 한정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연다. 해당 팝업스토에서는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 굿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