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하이원리조트 협업 ‘강원 특산물 담은 RMR 제품’ 출시
프레시지가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와 협업해 하이원 대표 메뉴에 강원도 특산물을 활용한 레스토랑 간편식(RMR)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RMR 제품은 지난 2월 프레시지와 하이원리조트가 프리미엄 밀키트 및 간편식 제품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선보이는 첫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하이원 리조트의 대표 메뉴에 강원도 대표 식재료인 곤드레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제품은 총 2종으로 ▲불향을 더한 진한 육수에 통통한 왕새우와 신선한 해산물은 물론, 향긋한 곤드레까지 듬뿍 넣어 깊고 얼큰한 맛이 일품인 시그니처 메뉴 ‘곤드레 새우중화전골’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질 좋은 소고기에 네 가지 버섯의 쫄깃한 식감과 곤드레 나물의 풍미를 가득 담아 고급스러운 감칠맛을 자랑하는 ‘곤드레 소 불고기 전골’로 구성되었다.
이번 협업 제품에는 하이원 리조트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설 할인쿠폰이 한정 수량으로 포장지에 동봉되어 제공된다. 제품 구입과 동시에 ▲하이원 워터월드 40% 할인 ▲스카이1340 곤돌라 50% 할인 ▲콘도 및 호텔 직영 외식업장 10% 할인 쿠폰을 9월 8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하이원 리조트의 인기 레시피에 강원도 특산물인 곤드레 나물을 아낌없이 활용해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신제품은 프레시지 자사몰 및 온·오프라인 마켓을 통해 7월 20일부터 판매된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하이원이 진행 중인 강원도 지역 식자재 구매 활성화의 일환으로 강원도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곤드레 나물을 활용한 협업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먹거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강원도와 하이원리조트의 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프레시지는 8,000평 규모의 HMR 전문 생산시설과 유통 역량을 바탕으로 유명 외식 브랜드와 인플루언서를 비롯한 파트너사의 레시피를 제품화하고 유통망과 판로를 열어주는 간편식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 맛집 ‘백년가게’ 상생 밀키트와 어촌계 특산물을 활용한 간편식사업인 ‘어촌마을’ 밀키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퍼블리싱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마이쉘’,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마이쉘’이 7월 20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마이쉘은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타바사”와 패션유통 선도기업 롯데쇼핑의 합작법인 “한국에스티엘㈜”이 만든 브랜드로서 바다와 자연을 모티브 삼아 핸드백 등의 상품을 전개 중이다.
마이쉘 플래그십 스토어는 ‘Explore MYSHELL Island’라는 컨셉으로 가보지 않은 곳을 찾아 떠나는 설렘과 탐험가의 정신이 깃든 호기심을 매장 내에 다양한 오브제로 표현하였고, 도시여행자와` 자연여행자를 위한 제품 라인업으로 리프레시한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한다. 마이쉘의 시그니처 컬렉션인 니트백부터 친환경 소재로 만든 터틀 숄더백,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젤리 버킷백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바다와 자연의 리듬감 있는 오브제에서 영감을 받은 주얼리와 티셔츠, 양말, 모자 등의 다양한 패션 아이템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마이쉘 관계자는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과 동시에 MZ세대 타겟의 다채로운 고객 경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장 내 3가지의 미션을 완료, 3개의 스탬프를 받으면 마이쉘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스탬프투어, 원하는 펜던트와 테슬로 조립이 가능한 DIY존, 다양한 스토리를 가진 포토존이 준비되어있다. 또한, 8월 중 마이쉘 뮤즈인 걸그룹 ‘스테이씨’의 방문도 예정되어있다.
한국에스티엘㈜ 김진엽 대표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중시하며 개성과 만족을 찾으려는 MZ세대 고객들과의 소통과 공감, 일상에서의 설렘이라는 감성자극을 통해 여행에 대한 갈증 해소, 자연의 회복을 돕는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소비자와 패션업계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세가지 주요 가치를 강조하면서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마이쉘의 노력이 차별화된 친환경 패션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갈 것으로 확신했다. 또한,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고 다양한 형태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마이쉘은 잠실 롯데월드타워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과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 예정이며,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 할인 쿠폰 증정 및 10만원 이상 구매 시 한정판 굿즈를 증정한다.
◆메디컬오 한의원, 제주 지점 오픈
바이오테크 기업 ㈜메디컬오(대표 장동훈)가 스킨케어 특화 한의원 메디컬오 제주 지점을 오픈했다.
메디컬오 한의원은 ㈜메디컬오에서 나온 천연물을 기반으로 치료하는 피부 특화 병원으로 지난 2021년 부산 센텀점을 시작으로 인천 송도점, 수원점, 대구점까지 오픈했다. ㈜메디컬오는 이번 제주점 오픈까지 총 6개 지점을 운영하게 됐으며, 순차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메디컬오 한의원은 ‘FACE, YOUR LIFE’라는 컨셉으로 건강한 피부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피부 재생력 회복을 위한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피부 트러블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생약에서 추출한 여러 제재를 통해 몸의 균형을 이루게 하는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공과 트러블 치료에 특화된 메디컬오만의 특별한 시술은 체험한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으며 누적시술 120,000건을 달성했다.
메디컬오 한의원의 대표적인 피부 개선 및 치료 프로그램은 ㈜메디컬오가 개발한 천연물 복합 성분 ‘페이스 리액터(Face Reactor)’를 활용한 시술이다. ‘페이스 리액터’는 자연에서 얻은 천연 엑소좀의 복합체로 피부 트러블을 인위적으로 개선하거나 제거하지 않고, 피부 세포 재생을 촉진, 활성화시켜 피부 본래의 자생력을 강화해 스스로 회복할 수 있게 한다.
㈜메디컬오 대표 장동훈 원장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제주 지점을 오픈하게 됐다”며 “피부 트러블 고민을 가진 환자들이 최상의 피부 개선 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국 지점 오픈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컬오는 천연물 신약 R&D를 기반으로 ▲의약품 제조 ▲병원 경영 컨설팅 ▲코스메틱 브랜드 런칭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바이오테크 기업으로, 인체 친화적이면서 부작용이 적은 천연 성분을 개발해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힘쓰고 있다. 무엇보다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된 천연물 기반 특허 물질 ‘엑소좀’은 2019년부터 매해 대한민국 생명공학부분 우수특허대상을 수상하는 등 재생 및 항염 분야에서 그 상 효과와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