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 금정구)
이미지 확대보기‘어르신 돌봄 사업’은 금사회동동 지역 특화사업으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셋째 수요일에 홀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불편 사항을 들으며, 국과 밑반찬 등을 지원하는 주민이 주민을 보살피는 나눔 활동 사업이다.
특히 이번 달에는 금사회동동 6통장(장영숙)이 보양식 갈비탕 등(30만 원 상당)을 후원하고 금사회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심재연)에서 건미역 30개를 후원해 어르신들에게 더 푸짐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었다.
정만현 금사회동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 돌봄 사업이 월 1회씩 75회차에 접어들어 감회가 새롭고, 우리 동 자생단체원들이 봉사에 대한 한마음으로 같이 활동해 주셔서 저소득 어르신들을 계속해서 돌봐드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의 특화사업으로 계속 이어 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