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하이엔드 게이밍 기어 브랜드 하이퍼엑스, USB 마이크 듀오캐스트 출시

게이밍 기어 브랜드 하이퍼엑스는 USB 마이크 듀오캐스트(DuoCast)를 2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기존 솔로캐스트(SoloCast) 및 쿼드캐스트(QuadCast)를 포함한 더욱 확장된 자사 독립형 마이크 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듀오캐스트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화려한 RGB 효과를 자랑한다. 해당 효과는 자사 소프트웨어인 NGENUITY를 통해 사용자가 희망하는 색과 폴라 패턴을 설정할 수 있다. 폴라 패턴의 경우 명확하고 선명한 음성 전달로, 방송, 재택근무 등 사용자가 원하는 용도에 따라 전방향 및 단일지향 총 2가지의 폴라 패턴을 지원한다. 또한 LED 표시등으로 마이크 상태 여부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상단 센서에 탑재된 원터치 음소거 기능으로 음성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그 외 다중 플랫폼 및 채팅 프로그램과의 높은 호환성으로 다양한 방송 환경에서 고품질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PC, 플레이스테이션4, 플레이스테이션5, 맥(Mac) 등 다양한 기기는 물론 음성 채팅 프로그램인 디스코드(Discord)와 팀스피크(TeamSpeak)에서 인증 받아 상품성이 보장되는 만큼 안정적이면서도 선명한 대화가 가능하다. 더불어 진동으로 일어난 소음을 방지하는 완충 마운트가 적용되었으며, 내장형 팝 필터로 파열음을 완화해준다. 또한 3.5mm 헤드폰 잭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하이퍼엑스 관계자는 “우수한 수음력, 훌륭한 사운드, 편리한 기능 및 뛰어난 범용성을 제공하는 듀오캐스트는 게이머, 스트리머, 캐스터, 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제품”이라고 전했다.

하이퍼엑스 듀오캐스트의 소비자가격은 12만 9천 원으로, 더 자세한 정보와 다양한 하이퍼엑스 라인업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포유, 스포츠 콘텐츠 인기 뜨겁다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No.1 스포츠 캐주얼 '올포유'가 선보이는 스포츠 콘텐츠의 인기가 뜨겁다.

최근 골프에 이어 테니스를 즐기는 젊은 세대가 늘어나면서 '올포유'의 풍성한 스포츠 콘텐츠 '오늘의 챌린지'가 일상 속 스포츠를 즐기려는 고객들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오늘의 챌린지'는 패션 아이템은 물론 전문성, 재미에 웃음까지 갖춘 신개념 콘텐츠로서 유명 예능 프로그램 못지않은 인기와 높은 조회수를 자랑하고 있다.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다양한 스포츠를 체험하고 도전해보는 내용으로 1편 실내 클라이밍에 이어 2편 테니스까지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8월 초에는 3편 탁구 편이 업로드될 예정으로 벌써부터 구독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포유' 스포츠 콘텐츠 인기는 해당 패션 아이템에 대한 관심과 판매로 이어지면서 매출도 견인하고 있다. '올포유'가 최근 출시한 골프라인은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블랙&화이트의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컬러 조합이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골프웨어이자 테니스룩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와 함께 '올포유' 전속모델 김소연‧이상우의 여름 스포츠 체험 콘텐츠도 높은 조회수를 보이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고객들 역시 "공감 백배" "나도 할 수 있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후속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올포유' 공식 SNS 인스타그램에서는 건강 챌린지 이벤트까지 꾸준히 진행, 실제로 함께 운동하는 고객들이 늘면서 인증 사진 및 많은 해시태그를 생성하고 있다.
'올포유' 관계자는 "올포유 스포츠 콘텐츠가 인기를 얻으면서 해당 스포츠에 대한 관심은 물론 브랜드 인지도 및 제품에 대한 자연스러운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면서 "초보자들도 누구나 도전할 수 있도록 고객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쉽고 자연스럽게 접근하는 것이 올포유 콘텐츠만의 차별화 포인트로 앞으로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내용의 콘텐츠로 고객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올포유' 스포츠 콘텐츠는 '올포유' 공식 유튜브 및 카카오 플러스 친구 등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관련 제품은 한성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더 애니멀즈 옵저버토리, 2022 F/W 컬렉션 출시

스페인 아동복 브랜드 더 애니멀즈 옵저버토리(The Animals Observatory, 타오)가 2022 F/W 시즌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시즌은 빛의 도시(La cité de la lumière) 파리에 영감을 받았다. 더 애니멀즈 옵저버토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디자이너 레이아 아귈라르(Laia Aguilar)는 “이번 컬렉션 컨셉은 계절의 변화를 반영한 펑키 시크 파리지엥으로, 포용력 있고 빠져드는 파리 거리의 산책”이라고 소개했다.

레이아 아귈라르는 앤디 워홀(Andy Warhol)의 일러스트레이션이나 밀턴 에브리(Milton Avery)의 뱅가디즘(진보 미술) 화풍의 영감을 받아, 언더그라운드 감성에 브랜드의 상징적인 플로럴 터치를 가미하고 레오파드, 밀리터리 패턴을 활용했다.

컬러는 핑크에 옐로, 그린을 더했으며 원형 벨벳, 보헤미안 터치와 함께 스트라이프, 항상 선보이는 트리코와 울, 플라워 아이템도 만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