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굽네 ‘리코타&풀드치킨 시카고 딥디쉬 피자’ 출시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대표 정태용)가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가 가득한 ‘리코타&풀드치킨 시카고 딥디쉬 피자’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리코타&풀드치킨 시카고 딥디쉬 피자’는 딥디쉬 도우 위에 리코타, 모짜렐라, 브리, 체다 치즈까지 총 4가지 프리미엄 치즈를 풍성하게 채워 부드러운 맛을 극대화했다. 허브와 갈릭버터로 맛을 내고 오븐에서 구워낸 촉촉하고 부드러운 풀드치킨을 듬뿍 토핑해 고소함까지 더했다. 풀드치킨은 고기 결대로 잘게 찢어서 만든 치킨을 뜻한다. 바삭한 딥디쉬 도우의 엣지에는 달콤한 치즈케이크 무스를 얹어 엣지 끝까지 디저트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굽네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통해 ‘시카고 딥디쉬 피자’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피자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일까지 배달앱 ‘요기요’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배달이나 포장 주문 시 3천원 할인되며, 요기요 앱에서 다운로드 가능한 7% 쿠폰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할인 메뉴는 신제품 리코타&풀드치킨 시카고 딥디쉬 피자를 비롯해 ▲오븐바사삭 ▲오븐바사삭 순살 ▲오븐바사삭 윙 ▲불금치킨+바비큐 시카고 딥디쉬 피자 ▲고추바사삭+시카고 딥디쉬 피자 ▲오븐바사삭+시카고 딥디쉬 피자 총 7종이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굽네 시카고 딥디쉬 피자 라인에 대한 고객들의 많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리코타&풀드치킨 시카고 딥디쉬 피자’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함께 준비한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굽네 메뉴를 맛보고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담, ‘정효소’ 국내 첫 임산부 안정성 인증 획득

이너뷰티 브랜드 정담은 ‘정효소’가 임산부 안정성 인증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임산부 안정성 인증 마크인 ‘투세이프(Two Safe)’는 보건복지부 산하 사단법인인 ‘마더세이프’의 임산부 안전평가 기준을 통과한 제품에만 적용되는 표식이다. 성분부터 제조 공정의 안정성까지 임산부가 사용해도 안전한 제품인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평가가 진행된다.

이번 평가로 정효소는 효소식품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투세이프 블루 마크를 획득했다.

고유리 뷰티앤케이 대표는 “100% 유기농 곡물을 발효해 만들어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은 정효소가 투세이프 마크까지 획득하며 안정성을 입증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철학에 맞게 정직한 재료로 정직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담은 ‘정직함을 담다’의 줄임말로, 안전하고 건강한 재료만을 고집해 올바른 이너뷰티를 만든다는 철학으로 2022년 5월 런칭됐다.

◆코리아나화장품 ‘세니떼 해피버치 유브이 멀티밤’ 출시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의 브랜드 ‘세니떼’가 자작나무 수액을 담아 수분 공급은 물론, 강력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신개념 멀티밤 ‘해피버치 유브이 멀티밤’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세니떼 해피버치 유브이 멀티밤(11g/2만 원대)’은 청정 자연 보습 성분인 자작나무 수액에 10종 히알루론산 성분과 17종의 아미노산 성분 등 수분 보습 성분을 68% 담은 스틱형 제품이다. 수분크림을 뭉쳐 놓은 듯한 크림 밤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 SPF50+/PA++++의 자외선 차단 지수로 여름철 따가운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스틱 안에 찬 성질의 식물 진정 성분을 담았으며, 풍부한 수분이 피부에 바르는 순간 열과 함께 기화되는 원리를 이용한 ‘내추럴 쿨링 시스템’으로 달아오른 피부에 청량감을 선사한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올해 초 많은 사랑을 받은 ‘세니떼 콜라겐 리프팅 멀티밤’에 이어 여름철에도 편리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제품을 개발했다”며, “휴대가 간편한 스틱형 타입으로 자외선 차단은 물론, 수분 진정 케어까지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세니떼 해피버치 유브이 멀티밤은 가까운 ‘세니떼 뷰티샵’이나 코리아나의 공식 온라인몰인 ‘코리아나 몰’에서 만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