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Pala)가 자체 NFT(대체불가능토큰) 프로젝트인 알랍(ALAP)의 리브랜딩과 함께 새로운 공식 페이지를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팔라(Pala)는 인공지능 기업 알체라와 네이버의 자회사인 스노우가 합작한 조인트벤처(VC)다. 팔라에서 첫번째 PFP(Profile Picture; 디지털프로필 이미지) NFT로 만든 것이 알랍(ALAP)으로 지난 11월 민팅 35분만에 완판한 것에 이어, 발행가격 대비 80배 이상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팔라 관계자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기존 픽셀 이미지 기반 NFT에서 3D 형태의 알랍(ALAP)을 발행하고, 컨트랙트를 포함해 모든 부분을 새롭게 탈바꿈시켜 IP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라며 "리브랜딩되는 알랍(ALAP)은 독보적인 퀄리티를 자랑하며 다양한 파트너십, 실물 연계 등 디지털 세계와 현실 세계를 아우르는 새로운 NFT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엿볼 수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