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인재교육관 전경.(사진=국토안전관리원)
이미지 확대보기관리원 인재교육원은 지난해 토목·안전관리 직무분야와 건설정책 역량강화 과정을 개설한 데 이어 내년에는 건축·안전관리·조경 직무분야를 신설하기로 하고 최초교육, 계속교육, 승급교육 등 3개 과정을 지도할 강사 60여 명을 모집한다.
관련 분야의 대학 조교수 이상이거나 기술사, 건축사, 변호사, 특급기술자 또는 이에 상당하는 자격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직무분야와 관련된 협회나 기관이 추천하거나, 지원자 본인이 이달 22일 16시까지 관리원 인재교육원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위촉된 강사는 내년 12월 말까지 경남 진주나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서 강의하게 된다. 교육은 집체 또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강사에게는 소정의 강의료와 원고료 등이 지급된다.
강사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인재교육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인재교육원 학사관리실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