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박스가 5일 웹3.0 유틸리티 MPC를 출시하고 실물 부동산을 연계한 새로운 스테이킹 서비스인 세이빙 박스(Saving Box)를 공개했다.
랜드박스 관계자는 "웹3.0 유틸리티 코인 ‘메타프로토콜(MPC)’을 통해 가상자산의 불안정성, 무가치 및 몰가치성, 사용처 부족, 부정적 인식의 문제를 안정적인 실물 부동산과 연결하고, 토큰 이코노미와 웹3.0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부동산 서비스 시장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멀티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에빙 박스를 통해 보상 토큰과 부동산NFT를 제공하고 커뮤니티와 NFT 마켓플레이스를 연결하는 추가 트랜잭션을 지원해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는 안정적인 실물 부동산을 연계한 새로운 개념의 스테이킹 서비스이다”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