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테크(대표, 한승환)가 운영하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 지닥(GDAC)은 이승호 운영책임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승호 운영책임은 15년 이상 스타트업에 종사하며 기업을 성장시켜온 ‘기업 성장 전문가'다. 월 이용자 2000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토스와 함께 우수한 기업 문화로 잘 알려진 버즈빌(모바일 광고플랫폼 회사) 공동창립자 및 COO, 무역 업무용 SaaS 스타트업 CEO 등을 역임했으며 국내 최대 종합상사 재직 경험이 있다. 지닥은 이승호 운영책임이 보유한 다방면의 경험을 활용해 디지털 자산 분야의 유니콘 기업을 넘어 데카콘(기업 가치 100억달러 이상)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방침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