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관계자는 "업투 1기 참가자들은 9월 16일부터 12월 16일까지 약 3개월간 다양한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의 모습을 홍보할 예정"이라며 "‘We Build Trust’를 주제로 ▲콘텐츠 기획 및 소셜미디어(SNS) 홍보 ▲숏폼 영상 제작 ▲플로깅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대학교에 다니거나 휴학 중인 대학(원)생으로, 디지털자산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은 뒤, 오는 8월 22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