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본부세관 청사 전경.(제공=부산본부세관)
이미지 확대보기8월의 ‘최우수 적극행정인’으로 선정된 정종석 관세행정관은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한 물류마비 해결을 위해 국제무역선을 이용한 환적화물의 해상운송방안을 마련하여 물류적체 해소에 앞장섰다.
‘우수상’을 수상한 홍형민 관세행정관은 국제무역선 입출항관리 전산시스템 개선을 추진하여 민원인의 단순오류로 인한 불이익 처분방지 예방에 기여했다.
‘장려상’을 수상한 이한나 관세행정관은 물류정체로 반입기한을 초과해 하선장소에 반입되어 불가피하게 과태료가 부과된 사안에 대하여 납세자보호위원회에 상정하는 등 납세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힘썼다.
김재일 부산본부세관장은 “부산본부세관은 앞으로도 수출입기업의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