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부산시당
이미지 확대보기최근 부산의 식수원인 물금·매리지역에서 낙동강 전체 상수원 지역의 역대 최대치 녹조발생량을 보이며, 환경부 기준치의 3배가 넘는 녹조독성물질(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되는 등 먹는 물에 대한 부산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시당에서는 생활정치혁신위원회를 중심으로 녹조현장을 찾아가 관계기관으로부터 녹조발생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으로 이동하여 실태를 파악한 후 부산시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먹을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방문은 조경태 시당위원장, 정오규 생활정치혁신위원장, 당소속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 위원(이종환, 윤태한), 사무처 등이 함께 하기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