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쇼핑 리빙윈도 도자기거리
이미지 확대보기‘도자기거리’는 재단이 2020년부터 네이버와 협력해 운영 중인 도자기 전문 온라인 쇼핑 채널이다. 이천, 여주, 광주 도자기 업체를 중심으로 신진 작가, 도예 명장 등 총 173곳의 도예 업체가 입점해 있다.
신청 대상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오프라인 요장(窯場) 보유 ▲직접 제작한 수제 도자 상품 판매 ▲사업자등록증 및 통신판매업 신고증 보유 등 3가지 모두 해당하는 도예 업체로 총 30곳을 모집한다. 1차 외부 심사와 네이버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선정된 업체는 ‘도자기거리’에 직접 상품 등록이 가능하며, 네이버 검수 후 최종적으로 등록 상품이 노출된다. 또한 11월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기초 교육 ▲상품·영상 촬영 ▲온라인 광고 교육 등을 제공받는다.
신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