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CJ제일제당 ‘햇반컵반 배틀그라운드 한정판’ 출시

CJ제일제당은 크래프톤과 손잡고 햇반컵반 배틀그라운드 한정판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용기 디자인에 배틀그라운드 캐릭터가 삽입된 이번 제품은 ‘치킨마요덮밥’, ‘불닭마요덮밥’, ‘빅(Big)치킨마요덮밥’, ‘빅치즈닭갈비덮밥’ 등 모두 4가지이다"라며 "배틀그라운드 게임에서 최종 우승했을 때 보여지는 고정 문구(‘이겼닭! 오늘 저녁은 치킨이닭’)와 관련된 닭 메뉴들로 선정해 재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이어 "제품 안에는 G코인(배틀그라운드 전용화폐)을 받을 수 있는 랜덤 쿠폰이 들어있다"라며 "100코인부터 최대 10,000코인까지 랜덤으로 지급되며 배틀그라운드 상점에서 등록 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햇반컵반 베틀그라운드 한정판은 올 연말까지 편의점, 대형마트, 온라인 등 모든 유통채널에서 판매된다.

◆포트나이트, 드래곤볼과 콜라보 진행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포트나이트에서 전 세계가 사랑하는 인기 만화 드래곤볼과 협업해 관련 맵, 의상, 아이템 등을 선보이는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콜라보레이션 기간 동안 플레이어들은 포트나이트에서 손오공을 포함한 베지터, 부르마, 비루스와 같은 드래곤볼 슈퍼의 네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폴가이즈, 바람돌이 소닉과 콜라보 이벤트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폴가이즈에서 소닉 테마의 신규 라운드와 코스튬을 선보이는 폴가이즈 X 소닉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바람돌이 소닉으로도 알려진 ‘소닉 더 헤지혹’은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게임으로 지난해에 30주년을 맞이했다. 게임사 세가(SEGA)의 대표 IP이기도 한 소닉은 2020년에는 실사 영화로 제작되고 올해 속편까지 개봉된 만큼 대중에게 매우 친숙한 프랜차이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