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 간담회
이미지 확대보기곽미숙 대표는 인사말에서 “정치는 어려운 이웃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대안을 찾아가는 과정” 이라며, “여러분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이 경기 발전의 척도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지장협은 곽 대표에게 지체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이동편의기술센터의 확대운영이 필요하다며 도의회 차원에서 이동권 보장에 힘써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곽미숙 대표는 “이동권 보장이 헌법상 기본권인 만큼 장애인들을 도울 수 있는 활동을 적극 검토하겠다” 며 “이동권 보장을 통해 정신적, 육체적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답했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정책을 제안해주면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