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협의회에서 당정은 2023년도 예산 편성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총지출을 줄이고 역대 최대 수준의 지출 구조조정을 통한 재정 여력으로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두텁게 지원하는 방안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전해졌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윤석열 정부 첫 예산안의 가장 큰 특징은 재정기조를 확장재정에서 건전재정으로 전면 전환함으로써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우리 경제의 국가신인도를 확고히 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