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 클라우드 사업 분과장 김범진 대표(타이거컴퍼니)는 '중소벤처 IT기업 인큐베이팅 방안'을 주제로 현재의 시장에서 중소IT기업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설명하고, 공공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방안과 이후의 기대효과를 전망했다.
패널 토론은 단국대학교SW융합대학 컴퓨터공학과 나연묵 교수를 좌장으로 세종사이버대학교 김효정 교수, SAP 코리아 정상희 상무, 네이버 클라우드 김준범 이사, 크리니티 유병선 대표가 참여해 국내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홍의원은 이어 “세계시장에서의 경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내 클라우드 기업의 성장력,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생태계가 조성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한 실효성 있는 법적, 제도적 뒷받침이 시급히 모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