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인터파크, 안전한 해외여행 위한 서비스ㆍ안전 교육 시행

인터파크가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서비스ㆍ안전 교육을 시행한다.

오늘부터 이틀 간 서울 서초동 인터파크 사옥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투어부문 전 직원과 해외여행 인솔자를 대상으로 한다. 먼저,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공유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위한 서비스 마인드를 교육한다. 안전 교육은 여행 중 발생 가능한 재해나 사고 발생 시의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이론 교육과 실습으로 구성했다. 인터파크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교육을 정기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염순찬 인터파크 투어패키지사업그룹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여행 수요에 맞춰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여행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시행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천리자전거, 성장기 자녀 위한 자전거 선택 요령 공개

삼천리자전거는 본격적인 개학 시즌을 맞아 ‘성장기 자녀를 위한 자전거 구매 팁’을 공개했다.

야외 활동을 선호하는 활발한 아이라면 자전거를 타고 많은 곳을 누비기 마련이다. 이런 아이에게는 보도블록, 아스팔트, 운동장, 잔디밭 등 모든 지형에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한 MTB를 추천한다. MTB는 산악용 자전거로 튼튼한 프레임과 넓고 안정적인 타이어를 장착해 다양한 지형에서 안전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MTB는 거친 지형에서 주행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안전장치의 여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서스펜션 포크가 장착된 자전거는 불규칙한 지형에서도 지면의 충격을 흡수해 성장기 아이들의 신체 부담을 줄여준다.

두발자전거를 처음 타는 아이라면 하이브리드형으로 입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이브리드형 자전거는 로드 자전거의 속도감과 산악자전거의 편안함을 결합한 자전거다. 도심 주행에 최적화되어 아파트나 도심 공원 등에서 타기에 적합하다. 타이어가 얇고 마찰 저항이 적어 속도를 내기 쉽기 때문에, 자전거에 서툰 아이라도 조금만 익숙해지면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하이브리드형 자전거는 MTB에 비해 가벼워 아이들도 다루기 편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탑 튜브가 없는 제품은 아이들도 승차하기에 편하고, 바구니가 장착된 자전거는 겉옷이나 물병 등을 실을 수 있어 동네에서 가볍게 라이딩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자전거를 타야 하는 경우에는 접이식 제품이 적합하다. 접이식 자전거는 차체를 접어 부피를 줄일 수 있어, 차량이나 대중교통에 자전거를 싣고 자전거 공원이나 근교로 이동이 간편한 것이 장점이다.

접이식 자전거는 힌지 부분이 튼튼하고 안전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아이가 타는 자전거인 만큼 접이 방식이 단순하고 쉬운 제품을 선택해 아이 스스로 간편하게 접이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좋다.

◆레스트, 대한적십자사‘씀씀이가 바른기업’캠페인 동참

주식회사레스트(대표 김동일)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한다.

25일(목),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스마트폰 수리 및 수출 전문 업체인 ‘주식회사레스트’를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명패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정기기부를 실천하는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사용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