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이 배달의민족과 함께 가을 한정 신메뉴 단독 런칭 기념 ‘더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피자헛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배달의민족 앱에서 피자헛 메뉴를 주문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라며 "피자헛 전메뉴를 대상으로 24,900원 이상 주문 시 포장 1만원, 배달 8천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가을 한정 신메뉴인 ‘레몬크림쉬림프’ 주문 시에는 더블 할인이 적용돼 1천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주문 시 ‘레몬크림쉬림프’는 9천원, 그 외의 메뉴에는 8천원 할인이 적용된다. 여기에 피자헛 전용 배민1 첫 주문 할인 쿠폰이 적용되면 추가 5천원 할인도 함께 제공된다.
◆의왕 오전복개천상인회,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삼계탕 200인분 나눔
의왕시 오전동에 위치한 오전복개천상인회(회장 김성애)가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 삼계탕 200인분을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및 의왕시 내 장애인복지시설에 후원하였다
후원한 삼계탕은 지역사회 장애인 및 저소득층 식품지원으로 사용되었으며, 삼계탕을 전달받은 재가장애인 A씨는 ‘덥고 습한 날씨로 몸에 기운이 없었는데, 보양식을 전달받아 기운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파라다이스시티, ‘FTX MLB 홈런더비 X’ 패키지 선봬
파라다이스시티가 내달 17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주최 글로벌 스포츠 프로젝트인 ‘FTX MLB 홈런 더비 X 서울’ 개최를 맞아 객실 연계 패키지를 선보인다.
‘FTX MLB 홈런 더비 X’는 MLB를 대표하는 4개 팀(보스턴∙시카고 컵스∙로스앤젤레스 다저스∙뉴욕 양키스)이 다양한 선수 구성과 새로운 경기 방식으로 볼거리를 제공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지난 7월 9일 영국 런던에서 첫 행사를 진행했으며 9월 서울에 이어 10월에는 멕시코시티에서 행사를 이어간다.
파라다이스시티 컬쳐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서울 행사에는 아드리안 곤잘레스, 지오바니 소토 등 MLB 레전드 선수를 비롯해 이승엽, 박용택, 정근우, 김태균 등 한국 야구 국가대표의 전설들이 대거 참여하고 헤이즈, 싸이, 크러쉬의 케이팝(K-POP)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