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올가홀푸드 ‘동물복지 돼지로 만든 순햄’ 선보여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가 상위 1% 동물복지 환경에서 생산돼 지속가능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동물복지 돼지로 만든 순(純)햄’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어 "올가의 엄격한 식품안전 관리 기준에 따라 최소한의 첨가물만 사용해 건강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라며 "발색, 보존, 결착, 조미를 위한 아질산나트륨, 메타인산나트륨, L-글루탐산나트륨 등의 첨가물 대신 국산 표고버섯 분말을 사용해 맛과 식감, 색감까지 살렸다"고 전했다.
‘동물복지 돼지로 만든 순(純) 햄’은 전국 1% 미만의 차별화된 동물복지 환경에서 건강하게 길러낸 축산물을 원료로 해 건강과 환경을 함께 생각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올가의 까다로운 품질 검사까지 거쳐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포커스미디어, '분당 아파트 돗자리축제' 개최
수내동 돗자리마켓은 2020년 양지한양1단지 주민 20여명이 이웃과 중고거래를 위해 아파트 단지 자투리 공간에서 돗자리를 펼치며 시작한 중고장터가 인근 지역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방문객이 매년 증가해 현재는 하루 1만명 이상 방문하는 경기도 최대 규모 플리마켓으로 자리 잡았다.
◆강남구, 추석 맞이 강남사랑상품권 170억원 발행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추석을 맞아 구민들의 장보기 부담을 줄이고 골목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음 달 1일 오후 3시 170억원 규모의 강남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1인당 월 70만원까지 액면가보다 1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상품권 구매는 앱과 연동된 계좌로 현금 결제 또는 신한카드로 할 수 있으며, 1만원 단위로 살 수 있다. 상품권 구매․결제 앱은 ‘서울페이+’, ‘티머니페이’, ‘신한쏠’, ‘머니트리’, ‘신한플레이’ 등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