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 앰플브라운 팝업스토어 오픈
SM C&C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서울 지역 3곳에서 앰플브라운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어 "단순한 상품 판매에서 나아가 브랜드를 소개하고 상품을 알리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9월 2일부터 사흘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강남구 논현동 소재 복합문화공간 ‘로얄앤코’에서 ‘오감수집 마켓’이 개최된다. 욕실전문기업 로얄앤컴퍼니가 여는 마켓으로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 등 오감(五感)을 충족시키는 분야별 40여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참여한다. SM C&C는 욕실 라이프스타일에 관심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워시밤 3종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MZ세대들의 핫플레이스인 성수와 직장인들의 접근성이 좋은 서울역 인근에서도 팝업스토어가 운영되는 중이다.
SM C&C 남궁철 대표는 “온라인으로 만나던 고객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만나 앰플브라운을 직접 경험하게 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앰플브라운의 브랜드와 제품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성수동에서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의 경우 주말에는 1000~2000명의 유입 인구가 예상돼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잠재 소비자와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생생한 피드백을 듣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페르노리카코리아, 릴레 프렌치 아페리티프 프로모션 진행
페르노리카코리아의 프랑스 아페리티프(aperitif, 식전주) 릴레(Lillet)가 프리미엄 주류를 즐기는 MZ 세대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할 ‘프렌치 아페리티프 릴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렌치 아페리티프 릴레 프로모션’은 프렌치 감성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의 청담 피플 더 테라스 등에서 진행된다. 테라스, 루프탑 등에는 붉은 컬러와 화이트 컬러를 활용해 프렌치 편집샵을 그대로 옮겨둔 듯 연출해 릴레만의 아페리티프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 탄생했다. 이곳에서는 감성적인 여름을 즐기는 여성들에게 트렌디한 모먼트를 선사하기 위해 릴레 칵테일을 만나볼 수 있다.
디아지오코리아(대표 댄 해밀턴)가 추석을 맞아 다양한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올해 추석 선물세트에는 높아진 위스키 수요와 집에서도 다양한 주류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 프리미엄 블렌디드 위스키 ‘조니워커’부터 싱글몰트위스키 ‘싱글톤’, ‘라가불린’, ‘탈리스커’, ‘불렛’ 등 다채로운 제품들로 구성했다.
이번 추석 한정 제품으로 조니워커 블루 라벨 패키지를 선보인다. ‘조니워커 블루 750mL 세트’는 △슈피겔라우 글라스 △전용 글라스 리드 △가죽 테이블 매트를 더해 품격 있는 선물세트를 완성했다. ‘조니워커 블루 500mL 세트’는 △글렌캐런 글라스 △ 가죽 테이블 매트를 함께 구성했다. 두 제품 모두 조니워커 블루의 럭셔리함이 돋보이는 전용 선물 패키지에 제공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