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Whistle)’이 강원도 태백시로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휘슬 관계자는 "전국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운전자를 위한 생활밀착형 앱이다. 한 번 가입하면 별도의 신청 없이도 신규로 추가되는 지역의 주정차 단속 알림 문자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라며 "휘슬에 신규 가입하는 태백시민들은 태백시를 포함해 경기도 안양시, 양평군, 경상북도 안동시, 충남 보령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등 전국 35개 타 시도 지역을 방문 시에도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태백시는 이번 휘슬 도입을 계기로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원활한 교통 흐름 확보와 시민 편의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등에서 휘슬 앱을 다운로드 받아 가입하면 된다"고 밝혔다.
태백시는 강원도 기념물로 지정된 용연동굴,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 가을 꽃 코스모스를 즐길 수 있는 태백산국립공원이 있어 주말, 연휴에 가족여행으로 방문하기 좋다.
◆바이비트 이용자 1000만명 돌파
바이비트는 5일 이용자 수가 1000만명에 도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18년 3월 설립된 바이비트는 비교적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4년 반 만에 글로벌 거래소 톱3까지 성장했다.
바이비트가 이처럼 빠르게 성장한 데에는 기존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무책임한 서비스와 달리 체계적인 운영, 풍부한 유동성, 빠르고 쾌적한 거래소 UX/UI 등이 영향을 끼쳤다.
◆스카이워크, ‘도쿄게임쇼 2022’ 공식 출품 및 일본 시장 진출 강화
스카이워크는 9월 15일에서 1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세계 3대 게임 전시회중 하나인 도쿄게임쇼 2022 (TOKYO GAME SHOW 2022, 이하 ‘TGS 2022’)에 공식 출품하고, 일본 게임 시장 진출을 강화한다.
TGS 2022에서는 스카이워크 산하 세 개의 스튜디오가 참여해 각각 작품을 발표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