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경교수 강의모습.(사진제공=고신대복음병원)
이미지 확대보기연수강좌는 완화된 방역지침으로 올해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했다.
고신대병원 내과는 매년 개원의를 대상으로 진료에 도움이 되는 내용과 진료실에서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최신 치료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연수강좌를 개최해 오고 있다.
두 번째 섹션은 코로나시대에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코로나19 감염과 그이후(옥철호 교수) ▲코로나 19와 혈액질환(혈액종양내과 김다정) ▲코로나 19 감염과 신경성 질환(신경과 허소영 교수), 마지막 세션에서는 개원의 고수되기 라는 주제로 ▲불면증 치료(정신건강의학과 이상신 교수) ▲복부초음파(간내과 박현준 교수) ▲피부질환 치료(피부과 박종빈 교수)가 강의를 맡았다.
각 세션마다 질의 답변 시간을 마련해 개원의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도 가졌다.
연수강좌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4점, 내과전문의 평생교육 4점 등의 연수평점이 주어졌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