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한가위 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
하이트진로)는 명절을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하는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정성이 담긴 추석 음식을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전국 65개 사회복지기관에 송편 4,000kg, 유과 90,000개 등 추석 먹거리 20,000인분을 후원한다"라며 "이를 위해 지난 1일부터 각 기관에 순차적으로 명절 음식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 5일에는 서울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해 지역사회 밀착형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내일을여는멋진여성, '추석맞이 송편 나누기 행사' 진행
사단법인 내일을여는멋진여성(회장 허혜숙)은 서울 강서구 멋진장애인활동지원센터에서 '추석맞이 송편 나누기 행사'를 추석 명절을 앞두고 6일에 열었다.
강서구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멋진장애인활동지원센터 임직원과 장애인들, 서울고든병원·아즈텍세무회계사무소가 마음을 모아 전했다.
태풍과 코로나, 그리고 물가상승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장애인 분들과 활동보조인 분들에게 및 지역어르신들에게 나눔을 실천 하고자 멋진여성의 마음을 담아 송편을 전달했다.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성인권 교육 지원사업 ‘톡톡! 성인지 감수성 키우기’ 진행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정은아 관장)은 2022년 성인권 교육 지원사업인 ‘톡톡! 성인지 감수성 키우기’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의 성 문제와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해결해보고자 하는 노력의 하나로, 기획재정부의 ‘국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추진된다.
교육은 발달장애인 당사자, 보호자, 종사자 세 그룹으로 구분된다.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참여하는 교육은 9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 감정표현과 수용하기, 성적자기결정권, 친밀감과 사회적 관계기술 등의 주제를 다룬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