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이슈] 배민, 830억 규모 정산대금 추석 전 조기 지급 外

기사입력:2022-09-06 20:03:19
[로이슈 편도욱 기자]
◆배민, 830억 규모 정산대금 추석 전 조기 지급

우아한형제들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배민에 입점한 사장님들이 자금난을 겪지 않도록 830억 원 규모의 정산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이번 조기 지급으로 배민에 입점한 외식업 사장님들은 당초 13일에 지급되는 대금을 5일 앞당긴 8일에 정산 받는다"라며 "이번 정산은 예년과 달리 PG사와의 협력없이 배민 자체 보유 자금만으로 이뤄진다"고 전했다.
이어 "조기 지급 대상은 배달의민족, 배민1, 포장 주문 등 배민에 입점한 모든 가게다"라며 "사장님들은 일자 별 정산 금액과 입금 일정을 배민셀프서비스 내 정산내역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배민은 그동안 사장님들에게 원활한 현금 흐름으로 가게 운영에 도움을 드리고자 정산 시스템을 꾸준히 개선해왔다. 지난 2019년 4월 업계 최초로 일 정산 시스템을 구축한데 이어 지난해 10월 입금시간을 오전으로 앞당겼다. 이에 따라 기존 11시~15시에 사이에 이뤄지던 대금 지급이 오전 8시~12시 사이로 변경됐다. 또 올해 1월부터 정산주기를 단축하여 결제일로부터 4일 후에 지급하던 것을 3일로 단축했다.

◆카이노스메드, 단일복합정 에이즈치료제 ‘ACC008’ 중국 시판허가 임박

카이노스메드(284620)는 에이즈 치료제 ‘ACC008’의 중국 시판허가가 임박했다고 6일 밝혔다.
‘ACC008’은 지난해 허가 받은 ‘ACC007’과 에이즈 치료를 위해 처방되는 기존 약물인 테노포비르(TDF), 라미부딘(3TC)의 약물을 단일복합정으로 만든 제품이다. 다른 항에이즈 약물을 복용할 필요 없이 ‘ACC008’만 1일 1정 복용하면 되어 환자의 약물 복용 부담을 줄이고 순응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2022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 참여

아스트라제네카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고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주관하는 '2022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lobal Bio Conference 2022, 이하 2022 GBC)'에 참여해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존 페레즈(John Perez)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면역치료 부문 수석 부사장이 방한해 팬데믹 대응에 대한 트렌드와 향후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2022 GBC 첫 날 기조 강연으로 참여한 페레즈 수석 부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지속적 해결을 위한 교훈과 혁신’이라는 주제로 담론을 나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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