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소방재난본부)
이미지 확대보기피해복구 지원 활동에 사하소방서 의용소방대 부대장 등 총 70여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참여해 파손된 도로 복구 및 월파로 인한 쓰레기 수거작업, 토사 제거 작업 등 지원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사하소방서 의용소방대는 2019년 구평동 산사태 현장, 2021년 다대포 해수욕장 실종자 수색 등 각종 재난 발생시 동원됐고 현재 총 6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사하소방서 관계자는 “태풍으로 인한 복구작업에 발 벗고 나선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사하구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