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공익재단은 경찰청(청장 윤희근)과 2022년도 국가유공자 후손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빙그레공익재단과 경찰청은 9월 14일(수)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어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경찰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총 5년간 1억 8천만원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 관련 국가유공자 후손 장학사업은 재단 출연사인 빙그레 김호연 회장의 독립유공자에 대한 오랜 관심과 노력에서 비롯됐다.
◆해남군 산이면에 400억 투입해 정원도시 조성한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이번 사업은 해남군 솔라시도에 정원도시의 기반을 구축해 세계적인 생태정원도시로 개발해보자는 윤재갑 국회의원(해남·완도·진도)의 제안에 산림청이 화답한 결과이다.
◆엄태영 의원,국민의힘 조직부총장 임명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에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이 임명되었다.
엄태영 의원은 14일 국립현충원 참배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으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 활동을 뒷받침하여 당 사무를 총괄하게 된다.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은 사무총장과 전략기획부총장과 함께 당 살림을 책임지고 주요 정치 현안과 이슈 등에 당의 전략을 세우는 등 당사무를 총괄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