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부천대, 외식산업 인재 육성 外

기사입력:2022-09-15 20:12:48
[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부천대 산학 협력 통해 외식산업 인재 육성

아웃백은 지난 8월 부천대학교 외식조리산업과와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3년부터 본격적인 외식산업 인재 육성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외식산업을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실무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현장에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외식업계 발전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아웃백 관계자는 "협약에 따라 아웃백은 학생들에게 재학 기간(2년) 내 학기당 등록금 50%를 지원하고 아웃백 매장 내 실무 교육(재학 기간 내 2회, 의무복무기간 1년)을 실시한다. 교육(출석 및 온라인 수업, 현장 실습 등 총 80학점)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아웃백 채용 혜택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아웃백은 오는 10월부터 부천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 매장에서 근무할 30명의 인원을 선발한다. 세부 인원은 추후 변동될 수 있다. 등록금은 내년 2월 첫 지급되며 3월부터 4주간의 실습이 시행된다. 1학년은 주 4일, 2학년은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한다.

◆민홍철 의원, 최근 3년간 명절 연휴 철도·국내항공·고속도로 이용현황 분석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경남 김해갑)이 한국철도공사, 주식회사 에스알, 한국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추석 명절 이동량 대비 철도 117%, 항공 41%, 고속도로 27% 증가했다.

특히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한 철도는 올해 설 명절까지 코로나19 확산세로 한국철도공사와 주식회사 에스알에서 창가 좌석 승차권만 판매했는데, 이번 추석에는 전 좌석 이용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항공과 고속도로의 경우 이번 추석 명절에 하루 평균 24만명, 555만대를 기록해 2020년 추석보다 각각 41%, 27% 증가했다.

◆국회 농해수위 법안소위 ‘쌀값정상화법’ 통과

더불어민주당은 쌀값 정상화를 위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15일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림축산식품법안심사소위에서 단독으로 통과시켰다.

개정안은 현재 시행령 및 고시에서 규정하고 있는 미곡의 시장격리 요건을 법률로 상향시키고, 시장격리 요건에 해당하는 경우 농업협동조합 등에게 해당 연도의 초과생산량을 수확기에 의무적으로 매입하는 안을 담고 있다.

또한 미곡의 구조적 공급과잉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식량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벼 및 타작물 재배면적 관리 및 시책을 수립·추진하도록 했다. 아울러, 논에 재배하는 타작물에 대해서는 재정적으로 지원토록 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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