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조성호 대표이사, 2022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최고경영자상 수상
공영홈쇼핑 조성호 대표이사는 16일 한국마케팅협회와 대한민국마케팅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제10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조성호 대표이사의 수상은 고객가치중심 마케팅 활동, 사업 혁신, 공적 역할과 사회적 책무 수행에 대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정부산하 공공기관장의 첫 수상이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홈쇼핑 시장의 유일한 공공기관으로 중소·소상공인 판로지원과 공익사업 확대를 통한 공적 책임을 강화하면서도, 사업혁신 및 괄목할만한 경영성과개선으로 공익성과 사업성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라며 "20여년간 LG경제연구원, LG홈쇼핑, GS홈쇼핑, NS홈쇼핑 등 대기업 마케팅임원을 거치면서 축적된 조성호 대표의 전문역량과 강력한 리더십이 공영홈쇼핑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이어 "혁신성과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공적 가치 실현, 공익성 강화에 중점을 둔 사업추진 및 마케팅전략이 주효했다"라며 "영업이익 20%를 자체공익예산으로 공공사업단을 통한 중소 소상공인 원스톱 판로지원, 동종업계 최저금리의 상생펀드 도입, 유통업체 최초의 유통망 상생결제제도 시행 등 공익사업을 대폭 강화하였다"고 밝혔다.
또 디지털 마케팅 강화로 브랜드평판과 인지도가 급상승했다는 것이 사측의 시각이다.
조성호 대표는 2022년도 4대 경영전략 중 하나로 ‘디지털공영의 원년’을 선언한 바 있다. 디지털역량 강화와 모바일 퍼스트 전략으로 디지털 전환과 모바일 중심의 사업구조 개편을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이를 위해 모바일본부와 정보전략실을 신설, 디지털전환(DX)을 위한 투자와 모바일 전환을 가속하여, 모바일 비중 40%, 앱 다운 고객 수 1천만명, 월평균방문자수 600만명 등 단기간에 눈부신 성장을 보이고 있다"라며 "소상공인 전문채널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공영라방의 급성장은 홈쇼핑 라이브커머스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공영홈쇼핑 조성호 대표이사는 “공정의 가치와 공적 기능을 최우선으로 하여,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힘이 되는 기관, 국민이 사랑하는 기관, 직원이 자랑스러워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우(nau), 빈티지 감성 ‘다잉 코듀로이 셋업’ 출시
미국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친환경 어반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nau)가 가을에 어울리는 빈티지한 감성을 살린 ‘다잉 코듀로이 셋업’을 출시했다.
상의 ‘다잉 코듀로이 아노락’과 하의 ‘다잉 코듀로이 조거 팬츠’로 구성된 이번 셋업은 가먼트 다잉 기법으로 염색한 코듀로이 스판 소재를 적용해 자연스러운 컬러와 실용적인 디테일이 포인트로, 실루엣이 무너지지 않으면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행복얼라이언스, 요기요·린데코리아와 인천 미추홀구 결식우려아동에 행복도시락 1년간 지원
행복얼라이언스는 배달앱 요기요 운영사 ‘㈜위대한상상’과 산업가스 및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린데코리아’와 함께 인천 미추홀구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이 끼니에 대한 걱정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멤버사 기업과 지방정부, 지역사회가 서로 협력해 국내 아동의 결식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행복얼라이언스의 대표적인 사업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