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롯데칠성음료, 파트너사와 ESG 상생 협약식 진행 外

기사입력:2022-09-16 11:21:50
[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칠성음료, 파트너사와 ESG 상생 협약식 진행

롯데칠성음료가 ESG 경영 확대와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을 위해 16개 파트너사와 함께 ESG 상생 협약식을 진행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협약식에서 파트너사와의 ESG 경영 실천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함께 파트너사의 ESG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활동, 평가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ESG 상생 협약에 대한 선언과 서명식을 진행했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파트너사가 향후 외부 평가기관을 통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포함해 중대재해, 품질 등 ESG 지표별 이행 여부와 개선사항에 대해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받고, 리스크 발생 가능성에 대해 협력 체계 구축 및 사전 대응으로 ESG 경영 활동 수준을 함께 높여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건강한 산업 생태계 구축과 친환경 가치 실현을 위해 지난해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ESG 경영 실천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업계 최초 RE100 가입과 2040년 탄소중립 달성 추진, 준법경영시스템 인증 외에도 단일 회사 차원을 넘어 모든 공급망에 걸친 ESG 경영 확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을 위해 이번 상생 협약식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벤처인들, 국민의힘 만나 규제혁신 위한 현장목소리 전달

벤처기업협회(회장 강삼권)가 신산업 분야 회원사들과 함께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벤처‧스타트업 규제혁신 간담회’에 참석해 벤처‧스타트업들의 성장 및 해외시장 개척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규제들을 시급히 개혁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날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원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벤처기업은 대한민국의 희망”이라며 “벤처기업이 월활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대한민국 경제가 힘을 받고 100년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100년을 준비하는 벤처기업인들의 의견을 잘 청취하여 규제개혁위원회와 협의하겠다고 언급했다.

◆지난해 화장률 첫 90% 넘어

남인순 국회의원(서울송파구병)은 지난해 화장률 잠정치가 90.5%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남인순 의원은 “보건복지부가 국정감사 자료로 제출한 ‘화장률 현황’에 따르면, 2021년 한 해 동안 사망자 수 31만 7,774명 중 화장한 시신 수가 28만 7,704명으로 화장률이 90.5%에 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었다”면서 “이는 전년도인 2020년 화장률 89.9%보다 0.6%p 증가한 것이며, 처음으로 90%를 넘어서 사망자 10명 중 1명꼴로 화장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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