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헥토 그룹, 건강 취약계층에 드시모네 유산균 기부 外

기사입력:2022-09-21 15:00:48
[로이슈 편도욱 기자]
◆헥토 그룹, 건강 취약계층에 드시모네 유산균 기부

헥토 그룹 관계자는 "최근 강남구청 노인통합지원센터, 주님의숲 교회 등에 2억 3000만원 상당의 '드시모네 팜 캡슐' 17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헥토이노베이션, 헥토파이낸셜, 헥토헬스케어 등 헥토 그룹내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다.

헥토 그룹 관계자는 "드시모네 팜 캡슐은 300억 CFU (보장균수, 1회 분량에서 섭취할 수 있는 유산균)의 유산균을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캡슐형으로 만든 제품이다"라며 "캡슐은 알루알루(Alu-Alu) 재질로 포장해 습기, 공기, 빛을 차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품 기부와 함께 지난 8월 사내 중고장터를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도 강남구청 노인통합지원센터에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헥토 그룹은 한국혈액암협회, 미혼 한부모가정 지원단체 ‘그루맘’, 홀트아동복지회 등 다양한 단체에 성금 및 물품을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전사 헌혈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與 산자중기위 중심 수소 활용처 모색방안 토론회 개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정운천, 한무경(간사), 구자근, 권명호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미래에너지정책연구원(IKEP)이 주관하는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소 활용처 모색 정책토론회’가 금일(21,수) 오후 1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금일 토론회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세계 1등 수소산업’을 달성해 산업·경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국회·정부·민간·학계가 한자리에 모여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중증 아토피 입원환자 절반은 10대이하 소아청소년

지난해 아토피 피부염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국민이 100만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중증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총 7,544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중증으로 입원한 환자의 절반 이상은 10대 이하의 소아청소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우리나라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꾸준히 증가 추세다. 지난 2017년 933,979명이었던 환자 수는 지난해 989,750명까지 늘어났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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