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한-유럽연합(EU) 의회외교포럼이 20일 국회에서 유럽의회 한반도 관계대표단과 간담회를 열고 한-EU 협력을 위한 방안을 강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 측에서 국민의힘 박수영·허은아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상민·박영순·박성준·장철민 의원이, 유럽 의회 측에서는 유럽의회 한반도 관계대표단(단장 루카스 만들 의원)과 마리아 카스티요-페르난데즈 주한 EU 대표부 대사가 각각 참석했다.
간담회는 한-EU 정세 및 경제 상황, 한반도 및 국제사회의 정세, 한-EU 협력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돼 다양한 협력 방안이 공유됐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