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이슈] 계룡건설 컨소시엄, 공공분양 아파트 ‘엘리프 아산탕정’ 공급

기사입력:2022-09-22 11:15:41
엘리프 아산탕정 투시도.(사진=계룡건설)

엘리프 아산탕정 투시도.(사진=계룡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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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오는 10월 충남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일원에 ‘엘리프 아산탕정’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4~84㎡ 총 68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계룡건설의 천안 아산 지역 첫 ‘엘리프’ 브랜드 단지다. 특히 이 단지는 아산탕정 택지개발지구의 중심생활권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여건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계룡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천안아산역(KTX·SRT)과 1호선 아산역, 탕정역이 반경 2km 내외에 위치해 서울 등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당진~천안고속도로 1단계 구간인 아산~천안고속도로(예정)가 연말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갤러리아백화점, 모다아울렛, CGV 등 생활편의시설도 천안아산역 주변에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엘리프만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Bay 판상형 구조(일부세대 제외)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다. 단지는 조경면적 40% 이상, 건폐율 13%로 설계돼 쾌적성을 극대화했고, 넓은 중앙광장과 집중형 커뮤니티시설도 배치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과 세종에서 계룡건설의 연이은 분양 성공이 입소문을 타 천안 아산 지역에 처음 공급되는 엘리프 단지임에도 벌써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단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도 갖춘 만큼 보금자리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높은 인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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