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법인 가산문화재단(이사장 정해영)이 ‘제16회 가산 청소년 장학사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가산 청소년 장학사업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들의 학업 정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가산문화재단은 국내 각 지역 교육지원청과 학교로부터 장학생으로 추천받은 중·고등학생 81명에게 총 1억 4,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전했다.
지난 2008년부터 진행된 가산 청소년 장학사업은 지금까지 총 1,000여 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학생들을 훌륭한 인재로 성장시키는 데 밑거름 역할을 해왔다.
◆나노씨엠에스, 2022 IUVA AMERICAS CONFERFENCE 참가
나노소재 전문기업 나노씨엠에스는 26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리는 2022 IUVA AMERICAS CONFERFENCE에 EDEN PARK社와 함께 참가한다고 밝혔다.
◆디씨엔바이오, 부산대 BITID 교육연구단과 만성 대사염증질환 치료제 개발 MOU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디씨엔바이오(대표이사 이승식)는 부산대학교 약학대학 BIT 융합기술기반 대사염증표적 혁신신약개발(BITID) 교육연구단(단장 이재원 교수)과 부산대에서 만성 대사염증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 등 상호 협력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산대학교 약학대학 ‘BITID 교육연구단’은 2020년 출범해 BT/IT 융합기술을 기반으로 대사염증 대상 혁신신약개발과 이를 위한 글로벌 약학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교육연구단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