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태풍 피해지역에 ‘동원샘물’ 2만 6,000병 지원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항, 경주 지역에 ‘동원샘물’ 2만 6,000병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원F&B 관계자는 "단수, 단전 등 태풍 피해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생수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복지 비영리기관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동원샘물’ 2만 6,000병을 전달했다"라며 "‘동원샘물’은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을 통해 수해를 입은 포항 및 경주 지역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안병길 의원, 첨단 수산기자재 산업 육성방안 세미나 주최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부산 서·동구, 국회 농해수위)이 27일(화), 국회의원회관에서 글로벌 첨단 수산기자재 산업 육성 방안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빠르게 변화되는 경제, 산업, 기술환경에 대응해 첨단기술 기반의 수산기자재산업 육성 전략 논의의 장이 펼쳐질 전망이다.
안 의원이 주최하는 오늘 행사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하 ‘KMI’)과 해양수산산업 기자재 표준화 기술개발 연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해양수산부, 수협중앙회, 국회 입법조사처, 한국수산기자재협회, 전남대학교 스마트수산양식연구센터,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관련 분야 종사자 약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용진 의원, 서울대 찾아 토크콘서트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서울 강북구을)은 28일 서울대학교를 찾아 전당대회 이후 심경, 자신이 생각하는 정당정치와 대한민국 리더십 방향을 논의하는 토크콘서트를 갖는다.
박용진 의원은 9월 28일(수) 오후 5시부터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소속 정치학술극동아리 ‘관악민국 모의국회’가 주최하는 토크콘서트에 참여한다. 해당 동아리는 그해의 정치적 이슈 중 시의적절한 주제를 정해 직접 학술극을 만들어 무대에 올리는 동아리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