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이슈] 대우건설,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 10월 공급

기사입력:2022-09-27 10:57:22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 투시도.(사진=대우건설)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 투시도.(사진=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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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 일원 양주역세권 공동5 A1블록에 짓는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을 오는 10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은 지하 3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59㎡, 84㎡ 총 1172세대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508세대 △59㎡B 116세대 △59㎡C 160세대 △59㎡D 113세대 △84㎡A 105세대 △84㎡B 114세대 △84㎡C 56세대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은 양주의 신흥 주거지로 부상하는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구역 안에 조성돼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도시개발사업이란 주거, 상업, 문화 등의 기능이 있는 단지 또는 시가지 조성 사업을 가리킨다. 택지지구 개발사업과 달리 민간사업자 또는 지자체가 개발을 주도하기 때문에 사업 추진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입지여건을 살펴보면 단지에서는 지하철 1호선 양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앞 3번 국도와 광사 IC를 통해 서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인근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지날 예정으로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아울러 반경 1km 내에 양주시청, 양주우체국, 하나로마트 등이 위치해 있으며 도시개발사업 부지 내에 계획된 상업용지가 가깝다. 단지 남측에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어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 단지 바로 옆에 대형 근린공원 부지가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은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구역에 최초로 공급되는 대단지로 조성되는 데다 주변에 GTX-C노선, 양주테크노밸리 등 굵직한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며 “여기에 ‘푸르지오 에디션 2022’의 차별화된 상품들을 선보이는 만큼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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