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육 전문브랜드 ‘제육폭식’, 강동본점 오픈
다름플러스가 신규 론칭한 브랜드 ‘제육폭식’이 강동본점을 오픈했다고 9월 30일 밝혔다.
제육폭식은 이차돌을 성공시킨 외식기업 다름플러스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한식의 대명사인 ‘제육볶음’을 MZ 세대의 취향에 맞춰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제육볶음 전문 브랜드이다.
제육폭식 관계자는 "프리미엄 목전지를 사용해 뛰어난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의 불향 가득 제육을 선보인다. 브랜드 론칭 후 고퀄리티의 ‘집밥’을 구현했다는 평가와 함께 배달의민족에서 만점에 가까운 고객 만족도와 높은 재주문율을 기록한 바 있다"라며 "이처럼 많은 관심 속 가맹 문의가 이어져 본사 로드샵 직영점 보다 앞서 단독 가맹점을 선 오픈하며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임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반적인 제육볶음과는 달리 돼지고기 부위 중 프리미엄 목전지만을 엄선해 맛과 육질에서부터 차별화하였다"라며 "그러면서도 1인분 중량은 비슷한 가격대의 타 브랜드(300g)의 두 배(600g)로 늘려 ‘한근 제육’ 배달로 가성비를 크게 높였다"고 전했다.
또 "이차돌의 성공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한 탄탄한 메뉴구성이 돋보인다"라며 "제육폭식은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MZ 세대를 겨냥해 배달용 세트메뉴로 제육볶음과 시원한 열무국수의 꿀조합을 선보였으며, 이번에 오픈한 직영점에는 인근 직장인들과 거주자들을 위한 ‘집밥’ 콘셉트의 1인 정식 메뉴도 새롭게 출시했다"고 말했다.
메뉴 구성도 눈에 띈다. 제육볶음뿐 아니라 다채로운 맛을 강조한 이색 메뉴들과 차별화된 사이드 메뉴로 젊은 층 입맛을 공략한다. 배달 전용 신메뉴인 '마라 제육'과 ‘로제 제육’은 마라의 매운맛과 생크림의 부드러움을 살려 제육볶음을 조합해 MZ 세대 입맛을 저격했다.
제육폭식은 강동본점 오픈을 기념하여 10월 3일까지 8일간 홀, 포장, 배달 별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타필드 하남, 하남시와 ‘가치온 기획전’ 진행
스타필드 하남이 경기도, 하남시와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한 ‘하남시 가치온 기획전 with 스타필드 하남’을 오는 10월 3일(월)까지 진행한다.
스타필드는 2016년 개점 이후 진정성 있는 지역 상생협력을 위해 상생 플리마켓, 상생 파머스마켓,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 등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을 전개해왔다.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동시에 특색 있고 우수한 제품을 고객들에게 소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 서울문화재단, 제1회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 개최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오는 10월 3일(월) 오후 1시 장충체육관에서 제1회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문화예술 활동을 회복하고자 올해 새롭게 기획된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은, 직업, 성별, 나이와 상관없이 자발적으로 생활 속에서 예술을 실천하는 시민예술가들의 화합의 장이다.
‘예술 같은 생활, 생활 같은 예술. ‘생활’이 ‘예술’로 연결되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39개 동호회 1천여 명의 시민예술가가 참여하는 서울 최대 규모 생활예술 종합 축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대표 39개 동호회의 공연과 전시·체험 프로그램인 ‘커뮤니티 25(COMMUNITY 25)’ ▲250명의 시민과 3명의 예술가가 함께 만들어 내는 특별한 무대 ‘콜라보 250(COLLABO 250)’ ▲부부 예술가인 국악인 박애리와 댄서 팝핀현준 축하공연 등이 풍성한 즐길 거리를 마련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