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젊은 세대를 겨냥해 출시한 플립형 토핑 요거트 브랜드 또떠불이 팝핑해바라기씨 토핑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또떠불 팝핑해바라기씨는 떠먹는 불가리스의 부드럽고 풍부한 요거트 제조 노하우를 적용하였으며,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맛이 매력적인 팝핑캔디를 토핑으로 담아 맛 뿐만 아니라 재미도 느낄 수 있다"라며 "여기에 고소한 해바라기씨를 더해 고소한 맛과 식감까지 높였다"고 전했다.
이어 "플립요거트는 간식으로 주로 먹으며 맛을 중요시 하는 소비자니즈를 반영하여, 디자인도 전면교체하였다"라고 밝혔다.
또 "떠먹는 불가리스의 유풍미가 풍부한 요거트를 강조하고, MZ세대를 겨냥하여 파스텔톤의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하였다"고 말했다.
◆당근마켓 x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얼음 땡 캠페인’ 성료
당근마켓(공동대표 김용현, 김재현)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진행한 ‘얼음 땡 캠페인’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얼음 땡 캠페인은 2020년 8월부터 매년 여름 서울시 주관으로 진행하는 봉사 캠페인으로, 올해는 서울 지역 68곳에 설치된 ‘얼음 땡 정거장’에서 아이스팩, 아이스박스, 생수 등 여름나기에 필요한 물품을 기부받았다. 당근마켓은 정거장 지도와 캠페인 정보를 안내하며 서울 시민과 이웃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그 결과 물과 음료는 6만8234개, 아이스팩은 7788개가 모였다. 이를 탄소배출량으로 환산하면 무려 1만3239kg에 달하는 탄소를 절감한 셈이며 이는 소나무 약 100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다. 모인 물품은 독거노인가구 중 전기세를 이유로 냉방이 어려운 가구, 폭우로 인한 수해 복구를 진행하는 봉사자, 택배 기사, 시장 상인 등 동네 곳곳의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클리오, 글로벌 뷰티 페스티벌 ‘2022 서울뷰티위크’ 참여
‘2022 서울뷰티위크’는 10월 한달 동안 서울 전역에서 축제로 진행되는 ‘2022 서울뷰티먼스’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개최된다.
서울시는 ‘2022 서울뷰티워크’의 슬로건을 ‘나만의 아름다움을 피우다(Bloom Your Color)’로 정하고, 클리오를 비롯하여 한국콜마, 로레알 코리아, 현대백화점, 화해 등 국내 대표 뷰티기업들과 함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