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트레져랩스-프레인글로벌 블록체인 부문 커뮤니케이션 협력 MOU 체결

트레져랩스가 프레인글로벌(대표 여준영·김덕희)의 신설사업부인 프레인글로벌 블록체인 부문(대표 홍기석, 이하 프레인)과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 관련 서비스의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트레져랩스 관계자는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최신 트렌드인 ‘디지털 전환’을 적합하게 반영할 수 있는 블록체인 생태계 개발 및 운영에 집중할 예정이며, 블록체인 분야 중 특히 ‘NFT의 대중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세우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협업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트레져랩스의 김진우 CMO는, “국내 1위 홍보대행사 프레인글로벌의 지난 수십 년간의 커뮤니케이션 노하우로 블록체인 및 NFT 기술에 대한 대국민적 신뢰성을 구축하고 향상시키겠다”며, “트레져랩스는 다양한 NFT 사업을 통해 얻는 실질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자체 IP를 게임, 애니메이션 및 메타버스 같은 콘텐츠와 결합하는 기술 중심의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트레져랩스 관계자는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해 최근 사명을 ‘트레져스클럽’에서 ‘트레져랩스(TREASURE Labs)’로 변경하고 'HERO DUCK(히어로덕)'이라는 캐릭터로 독창적인 NFT 디자인과 브랜드 컨셉을 개발해 유수의 대기업, 방송사뿐만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도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규 프로젝트 ’히어로덕’은 이더리움 기반 아트 NFT로 아트 작업뿐만 아니라, 전시, 이벤트, 경매 등 다양한 장을 열어주는 새로운 예술작품으로 기존 미술품 경매시장과 연계뿐만 아니라 ’NFTism 기반으로 새로운 아트 영역을 개척, 코인의 급격한 변동성에 영향을 받지 않는 독보적인 NFT 아이콘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프레인글로벌 블록체인 부문 홍기석 대표는, “프레인 블록체인 부문은 Web 3.0 시대를 맞아 블록체인 및 NFT 기술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사들의 디지털 전환을 확대·발전시키고 있다”라며, “파트너사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JOHO GAME, 메카닉 슈팅 RPG ‘퀀텀마키: 이노베타’ 국내 서비스 예고

JOHO GAME은 자사에서 개발한 메카닉 슈팅 RPG ‘퀀텀마키: 이노베타’의 국내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퀀텀마키: 이노베타’는 이오스 행성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이오스의 바벨탑에서는 다양한 영역에 걸쳐 과학 기술이 연구되었는데 군사, 재료학, 인류 유전자, 정신 등 현실 세계를 뛰어넘는 발전을 이루게 된다. 이로부터 탄생한 특수 전투 병기가 ‘퀀텀마키’이다.

이오스에서는 효율이 떨어지는 현실 세계의 전투 방식을 버리고 ‘퀀텀마키’를 비롯해 정신력을 주입하여 사용 가능한 총기류 ‘퀀텀무기’, 거대 로봇 ‘대형 퀀텀기체’ 등이 전선(戰線)에서 활약하게 되며, 이로부터 다양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코아시아, 美 나스닥 상장기업과 자율주행용 ADAS 인공지능 프로세서 개발 협업
코아시아는 4일 미국 나스닥 상장기업 A사와 협력해 자율주행용 핵심 프로세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A사의 인공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의 AI SoC(인공지능 시스템온칩) 개발 건이다. 양사는 자율주행을 위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용 5나노 핵심 프로세서를 개발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